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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년11월4일 육육반 나의막지막 학급실록 지성빈

by 배건우 Teacher 2013. 11. 4.

오늘아침:나는 오늘 아침에 늦게출발 지각을 할 뻔하였다.

그래서 일교시 도덕을 하기전에 빨리화장실을 들렸다오고 자습을했다 .

그리고 도덕시간이 됬다.애들이랑 스티커를 붙히면서 놀았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스티커로 엿을만들었다.

그래서 애들이 순식간에 스티커로 이상한것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애들등에 붙히면서 놀기 시작하였다.

나도 재미있어보여 같이했다 나는 창낙이가 만든 또을 가지고놀았다.처음엔 신하늘 등에 붙혔다.

 그리곤 겁도없이 선생님등에 똥을 붙혔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 사실을 모른채 그냥 복도로 확 나오셨다. 나는 선생님이 다른 선생님들께 놀림을 당하실까봐

걱정이되서 똥을 때주었다.

기리고 시간이 지나서~~~~~5교시가 되었다.

밖에서 동아리축구부 애들이랑 축구를하고있었는데

강원이가 나오더니 교실에 들어가자니까 그래서 놀았다.

 그리고 놀다가 시간이지나서 빨리들어가려했는데 강원이하고,성범이,교실에있는애들,심지어 쌤까지 나를 못들어오게막았다.

 더 놀라고 선생님께서 말하셔서 뭔가 조 수상하다 강원이가 수업을 땡땡이 칠 일도없고,그래서 나 교실로 돌진을 했다..

그러자 강원이는 따돌렸는데 성범이가 갑자기 앞에나타나서 길을막았다.결국나는

다시 잡히고말았다

5교시가 끝나고 나는 쌤하고 애들이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알림장을 쓰고있는데 갑자기 월료일 3시간은 논다고 적혀있었다.

나는 끝까지 의심을 한 채로 학교를 마쳤다..

    

     

                   끝!

나의 마지막 학급실록..ㅠㅠ 더 있고 시픈데..어쩔수가없네

얘들아 그동안 고마웠어  쌤..2년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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