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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11.26 육육반 학급실록 80번째(이수빈)

by 배건우 Teacher 2013. 11. 27.

오늘은 내가 학급실록을 쓰는 날이다. 이번으로 3번째 적는날이다. 학급실록 쓰는 날이 나한테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은 컴퓨터가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컴퓨터를 하러갔다. 컴퓨터 인터넷 검색을 배우는데 어렵고 헷갈린다. 8시 55분 쯤에 교실로 왔는데 애들이 국어 시험지를 풀고있었다. 나도 같이 국어시험지를 풀었는데 17번이 헷갈려서 답이 뭔지모르겠다. 쌤이 4교시 시작전에 답을 맞춘다고 하셨다. 이렇게 아침자습을 마쳤다.

1교시는 국어 읽기 였다. 5단원인 이번단원에서는 훈민정음에 대해서 배운다. 오늘은 훈민정음의 원리와 장점, 만든이유를 배웠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로 세종대왕께서 만들으셨다. 훈민정음은 글을 못 읽는 백성들을 위해 만드셨다고 한다. 또 훈민정음의 배우기 쉽고, 기계화에서 사용할 때 다른나라보다 편리한 우수한 문자이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곧바로

2교시 수학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진도를 나가지 않고 수 익 에서 어려운 문제만 풀었다. 경우의 수, 확률, 등식, 방정식을 풀었는데 나는 방정식이 제일 헷갈린다.

3교시는 영어이다. 오늘은 브래들리 시간이라서 1단원부터 게임을 통해 복습을 했다. 게임으로 복습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4교시에는 국어 학습지를 체점하였다. 난 헷갈렸던 17번을 틀렸다. 이어서 국어를 하는데 우리조는 준비를 빨리해서 점수 1점을 받았다. 꼴등에서 멀어지니까 점점 안심이 되었다. 국어 듣말쓰에서 6단원을 배우는데 선거에 대하 배운다. 그림으로 학급임원선거가 나왔는데 내가 2학기 반장선거에 나간 것이 생각냤다. 선거와 선거유세에 대해 배웠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점심시간이다. 오늘은 오리훈제가 나왔다. 맛있었다.

5.6교시는 미술이다. 스케치를 하는데 4B 연필로 해서 번지기도 하고 지우기 어려웠다. 사과를 스케치하고 명암을 칠했다. 다 완성하고 선생님께 냈다. 다음시간에는 수채화물감을 사용한다고 하셨다. 그렇게 알림장을 다 쓰고 종례를 마치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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