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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 3. 15 육육반 학급실록 6번째 (염인선)

by 배건우 Teacher 2013. 3. 18.

오늘은 유난히 학교앞이 시끄러웠다. 오늘이 선거 운동의 마지막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선거운동을 창피해서 하지 않았다. 그대신 교실에서 아침자습을 했다ㅣ. 1,2교시는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고 5,6 학년까지 뽑는데 시간이 다갔다. 투표가 끝난 2교시의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자기가 뽑은 후보자들을 다 애기 하는 것이다. 비밀투표여서 나는 말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3교시에는 수학을 하고 4교시에는 과학을 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하기 전에 청소를 해야 한다. 우리는 6반이 여서 35분에 점심을 먹으러 간다 하지만 좋은점도 있다. 마지막 반이어서 아줌마들이 반찬을 많이 준다. 금요일의 반찬은 국수장국과 김치 미니 햄버거 오렌지 주스가 있었다. 나는 국수를 두그릇 먹었다. 그리고 햄버거도 2개를 먹었다. 배가불러서 행복했다. 5교시는 영어이다. 너무졸렸다. 6교시는 사회를 했다.사회는 너무 어려웠다. 이렇게 3월 11일 금요일의 학교생활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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