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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114

<6학년을 마치며...>엄우섭 6학년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다음주가 방학이다.12월 2일이 얼마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월 중순이 지나고 있다.또 방학이 지나면 학교를 잠깐 나올 것이고 그리고 또 봄방학이 지나면 중학교를 간다.시간 참 빠르다.이번해는 작년보다 별로 재미없었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웠고 앞으로도 졸업식까지 조용히 하지는 않을것같다.그리고 이번해에는 선생님이 지난5년 동안의 선생님보다 확실한 차이가 있다. 바로 착하고 마음이 넓다는 것이다.(가끔 혼낼때도 있었지만.....)그래서 만족할만한 학교 생활이었다. 선생님이 마음이 넓어서 아이들도 많이 떠들고 말들을 잘듣지 않는.. 그런아이들로 생활한 것 같다.이 교실엔 생각보다 많은 일이있었다. 그다지 기억하기는 싫지만(주요로 커피쏟는일ㅎㅎ) 나중에는 아주 좋은 추억이.. 2013. 12. 19.
<6학년을 마치며..> 서동진 나는지금 6학년을마치며 마지막 학급일기를쓰고있다. 나는 그동안애들이나 선생님께 감사했던 점이나 재미있었던 점과 같이 울고 놀고했던 추억을 써야한다. 나는 매일 학교오는게 행복하고 재미있었다.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애들과 선생님이 있기떄문이다. 나는애들이 그동안 따돌림없이 즐겁게 지낸 것이 행복하다.그리고 수학여행도 같이가고 한방에서 같이 자고 밤도 새보고 같이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았었던 기억이 있다. 서로 승부욕에 싸우기도하고 때리기도 하고 했지만 그리도 좋다.그리고 주말에도 만나서 같이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았었던 기억이너무 많다ㅋ.선생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장난을 받아주시고, 공부를 즐겁게 집중되고 기억이 잘 나도록 가르쳐주신다. 예를 들면 국어시간에 가실믿옳 등 쉽게 풀어서 가르쳐주셔서 너무 재밋고 .. 2013. 12. 19.
<6학년을 마치며..> 김휘섭 저번 1학기부터 2학기지금까지 정들었던 6학년6반을 마치며 지금까지 친구들과 친하게지냈었는데 이제 중학교를가면서 서로떨어지니까 아쉽다 이제부터는 공부를 진짜열심히해야된다는게 실감이안나고 중학교간다는것도 실감이별로안난다 개인적으로 공부 잘하는애들은 걱정없겠지만 나는걱정되니까 열심히공부 해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나중에 선생님 빵집도 들려서 빵도먹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우리모두 즐거운마음 행복한얼굴로 만났으면좋겠고 또 앞으로도 친한친구들하고 사이좋게지내서 어른되어서도 친하게지내면서 서로좋은친구되었으면 좋겠다. -끝- 2013. 12. 19.
<6학년을 마치며..> 김민성 길었던 6학년 생활이 이제 1달 가까이 남았다. 이제 한달후면 졸업을 한다. 6학년 1년도 생각해보면 짧다. 3월 입학식부터 지금까지 1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다. 씨끄럽게 떠들던 성빈이도 전학가고, 축구부도 2명 밖에 남지 않았다. 성빈이가 전학간 후로는 우리 반도 조용해졌다. 1년간 방학과 수학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방학은 가장 편한 기간이고, 가장 친구들을 못보는 기간이다. 수학여행은 가장 친구들을 많이 보고, 가장 불편한 기간이였다. 그레서 기억이 남는다. 우리반은 독후감 대신 일기를 썻다. 무척 귀찮앗다. 그리고 1번부터 28번까지 돌아가면서 학급실록을 썻다. 이제 학급실록 쓰지않아도 된다. 이제보니 학예회도 생각난다. 카드와 춤, 연극을 했다. 제미있는 6학년 이었다.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