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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은 결승점 근처에서 꺠달았는데 여러분들은 출발점에서 깨달았으면 합니다.

새로운학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의 학교생활이다.. 나는 1학기때 내수초등학교에서 덕성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6학년때의 학교생활이 기억에 남을것같다.

덕성초등학교에는 잔디도깔려있고 축구로도 유명한 학교였다. 다행히도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서 6학년 생활을 잘한것같다.

6학년때에는 많은일이 있었다. 소풍도가고 연극도보고 운동회도하고 학습발표회도하고 수학여행도가서 친구들과 같이 자고 새로운 경험을 해본것 같았다. 중학교에가면 또 새롭고 낯설겠지만 빨리 적응을 했으면 좋겠다. 중학교3년좋은선생님들을 만나서

공부는 열심히 해야하나.? 모르겠다. 어른이되어서 내꿈을 이룰수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중학교에가면 친구들,선생님,학교가

그리울것같다. 나는 초딩6년을마치고 지금은 졸업식이남았다. 졸업식전까지 더많은 추억들을 만들면 좋겠다.

어른이되서 친구들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얼마남지않은 초딩생활 끝까지 열심히하자ㅎ

1떠들지 안겟다

2수업시간에 떠들지 않겟다

3창낙이랑 수업시간에 떠들지 않겟다

4수업시간에 창낙이랑 놀지 않겟다

5수업시간에 수업에만 집중하겟다

오늘 1교시에 친구랑 떠들어서

글씨쓰기를 햇다 쓰고

반성문을썻다 이제

창낙이랑 떠들지 않겟다

나는 오늘 1층에서 부터 4층 까지 뛰어왓다 힘들어서 이제 39분 이니까 걸어가도 괜찮을 거야~ 라고 하는 순간!!

배건우 선생님이랑 마주쳤다!ㅜ 1층부터 뛰어왓는데 ㅜㅜ 하필 걸을 때 마주치냐 ㅜ 오해하시는게 아닌가? 하면서 반에 들어갔다.

들어가는 순간! 혜민이와 유리, 민주 가 반갑게 인사를 해주엇다! 가방을 내려놓고 뒤를 돌아보니 나의 뒷자리인 황수민과 최창낙이 잇엇다 그런데!! 최창낙의 머리 스타일이 바꼇다??! 평범-> 바가지 그리고 내가 오자마자 하는 말이 “나 입술 4개다 ㅋㅋㅋ”라고 햇다 난 웃으며 반을 나와 혜민,유리 민주한테 갔다 손난로 가지고 놀다가 또 반에 들어가 수업준비를 햇다 선생님이 나가시고 우리반 친구들은 선생님 몰카를 하자고 하엿다 처음엔 선생님이 오시면 단체로 엎드리기 2번째 의견은 아무말도 하지 않기

3번째 의견은 선생님 오시면 눈치게임 하다가 틀리면 바로 엎드려 뻗쳐 하기 또 4번째 의견은 선생님이 뒤돌앗을때 춤추기 5번째 의견은 밥밥 콩밥밥밥 아카펠라 하기! 라고 하는 순간!! 선생님이 들어오셧다 ㅜ ㅜ

아쉽게도 몰카는 못하게 되엇다 ㅜㅜ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마자 어제한 미술을 꺼내라고 하시고 점수를 매기셧다

난:1점 엄우섭:0점 황수민:0점 최창낙:2점 박초연:3점! 우리조는 총 6점!! 점수를 받고 듣기말하기 쓰기 새단원 5단원을 나갈차례다

원래는 도서실을 가야되지만 12월 6일 학력평가 12월9일 기말고사를 위해 가지 않고 듣말쓰를 하엿다 새단원 언어의세계!

오늘은 문장을 쓸때에 적절한 호응 관계가 필요한 까닭을 배우고 쉬는 시간이 됬다 혜민이 나 유리 민주는 모여서 화장실에 갔다 난 거울을 보고 잇ㅇ서다! 애들이 다 싸고 우린 이어폰 몰래 끼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햇다 패딩을 입고 패딩안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어서 귀에 꼽은 후 자크를 올리고 모자르 ㄹ쓰고 옆에 그거 바람 막는 거 까지 붙이면 !!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따단! 위대한 발견을 하고 종소리가 들려 서둘러 반에 들어갔다 2교시엔 수학을 배운다! 원래는 음악이지만 시험을 위해,, 우린 6학년의 수학의 꽃! 방정식을 배우고 중간에 선생님이 회의 때문에 나가시고 수학익힘 99쪽 까지 풀엇다 쉬는 시간이 시작되고 신하늘은 최창낙 보고 돈 갚으라고 하고 나는 그거 최창낙 돈 아니라고 하고 말렷다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애들은 모여서 카드 날리기를 학고 잇엇다 몇몇의 친구들은 난로 옆에 딱 붙어 있기도 햇다 선생님은 김민호 에게 CD를 주며 6학년 1반 선생님께 전해드리라고 하셧다 선생님이 카드 던지지 말라고 하자 애들운 네~ 하고 거의다 밖으로 나갓다 나는 복도로 나가서 혜민 유리 민주와 같이 서동진 ID껌을 뺏엇다 그거 1개 가지고 4등분해서 나눠먹엇다 그다음 민주가 오늘 생일이라서 생일빵 13대를 때리고 이강원이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갓다 반에 들어오니까 선생님이 3분안에 책상위에 치우고 밑에 쓰레기 주우라고 하셧다 난 우유를 마시고 팩을 우유통에다가 두고 자리에 들어가려다가 최창낙이 나의 새하얀 바지에 신발 자국을 남겻다 ㅡㅡ+ 쨋든 자리에 앉앗더니 선생님이 수학시험지를 나누어주셧다 나는 수학시험지를 다 풀고 책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를 읽엇다 쉬는 시간이 되엇다 난 친구들이랑 수영장  어떻게 할건지 얘기를 햇다 얘기를 하다가 신하늘이 와서 마이쮸를 줫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최창낙이 뜬금없이 가리깃겜 붐붐붐 이라고 햇다 그래서 내가 최창낙 보고 이거 적어줘? 라고 하니까 적어봐라고 햇다! 선생님이 채점을 하라고 햇다 채점을 하니까 난 1개 틀리고 우리조는 4명이 다 맞아서 4점을 얻엇다! 채점을 다하고 오답노트 시간에 최창낙이 핫팩을 뺏어서 다시 되찾고 선생님이 오답노트 검사!라고 해서 줄을 섰다 검사를 하고 잇는데 서동진이 ㅋㅋㅋ 우리반에서 내가 제일 눈 크다 하면서 눈을 크케 떳는뎈ㅋㅋㅋㅋㅋ 완전 웃겻닼ㅋ 이제 또 수업을 하는데.. 또!!! 또!!! 수학한다 ,, 또 방정식을 배운다 ,,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 우린 난로 잇는 쪽에서 먹고 교실에 갓다 교실에 가니까 최창낙이 간지럼 피기 게임을 하자고 햇다 그래서 유리 나 혜민 이렇게 최창ㄴ가을 간지럼 하고 교실에 들어가서 사회를 폇다 56교시는 쉬는시간도 않하고 쭉~~~~~~~~~~~~~~~~~~~~ 하고 사회가 끝나고 알림장쓰고 집에 갓다 ~

끝!!!!!!!!!!!!!!!!!!!!!!!!!!!!!!!!!!!!!!!!!!!!!!!!!!!!!!!!!!!!!!!!!

9월 스팀 공개수업 프레지 자료

이제 겨울이 오는지 추워지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아침자습시간에는 시끄러웠다. 오늘1교시는 원래 보건 이지만 보건으 하지 않고 자습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고 자기할일을 하는1교시가 지나고 2교시에 수업을 시작했다. 3단원 마무리를 하고 4단원 진도를 나갔다. 원기둥의 겉넓이를 구하는 방법(원리)를 배웠다. 3교시영어. 브래들리 선생님이 수업하는시간이다. 영어시간도 늘 시끄러웠다. 그렇게 3고시가 끝나고 4교시! 실과인줄 알았지만 사회를 한다고 했다. 오늘사회는 2단원을 나갔다. 5.6교시는 학습 발표회를 하러 3반교실 복도로가서 연습을 했다. 오늘은 그나마 즐거운 하루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