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실 이야기344 2013.11.28 육육반 학급실록 82번째 (김민호) 오늘아침에 학교 농구장에서 동진이,수민이,강원이,태두,현태등등 애들이 많이있었다. 농구장에서강원이가 나를 살짝 밀었는데 넘어졌다. 아프지는 않았다. 농구장에서 한5번은넘어졌다. 재미있었다. 오늘 아침자습시간에 1교시때 영어시험을 본다고 해서 영어단어를 외웠다. 1교시는 영어이다. 영어단어시험을봤다. 다맞았다. 그래서 스티커가35개가되서 초콜릿2개로바꿨다. 듣기시험3회도 봤다. 2교시에는 체육이다. 체육전담실에갔는데 선생님이 신발을갖고 운동장으로 나오라고하셨다. 나,동진이,휘섭이,체육쌤 이렇게4명이서 농구장에있는 눈을 치웠다. 눈을 치우느라 다른애들처럼 놀지도못했다 에휴.. 체육시간에는 줄넘기를했다. 눈을치우느라 10분도 수업을 못했다. 나는 줄넘기를 안가져와서 여자애들꺼 빌려서 줄넘기를 했다. 대부분의 .. 2013. 11. 29. 2013.11.29 육육반 학급실록 81번째(최예진) 오늘 아침에 비가 많이 와 우산을 쓰고 학교에 왔다. 교실엔 초연이랑 염인선이 먼저 와 있었다. 오늘은 내가 학급실록을 쓰는 날이기 때문에 수빈이가 어제 자신이 쓴 학급실록을 빨리 컴퓨터에 옮겨 적었다. 1교시가 시작됐는데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시지 않자 얘들이 서서히 떠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활부인 정덕호가 떠드는 얘들의 이름을 적었다. 1교시 끝나기 10분 전,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갑자기 욕, 폭력, 따돌림(왕따) 금지 얘기를 쉬는시간 포함해서 20분동안 얘기를 하셨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바로 2교시를 시작했다. 2교시는 선생님께서 컴퓨터를 고치시러 가셔서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벌써 3교시가 됐다. 이렇게 한번씩 시험지를 푼다고 하셔서 수학학습지를 풀었.. 2013. 11. 29. 2013.11.26 육육반 학급실록 80번째(이수빈) 오늘은 내가 학급실록을 쓰는 날이다. 이번으로 3번째 적는날이다. 학급실록 쓰는 날이 나한테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은 컴퓨터가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컴퓨터를 하러갔다. 컴퓨터 인터넷 검색을 배우는데 어렵고 헷갈린다. 8시 55분 쯤에 교실로 왔는데 애들이 국어 시험지를 풀고있었다. 나도 같이 국어시험지를 풀었는데 17번이 헷갈려서 답이 뭔지모르겠다. 쌤이 4교시 시작전에 답을 맞춘다고 하셨다. 이렇게 아침자습을 마쳤다. 1교시는 국어 읽기 였다. 5단원인 이번단원에서는 훈민정음에 대해서 배운다. 오늘은 훈민정음의 원리와 장점, 만든이유를 배웠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로 세종대왕께서 만들으셨다. 훈민정음은 글을 못 읽는 백성들을 위해 만드셨다고 한다. 또 훈민정음의.. 2013. 11. 27. 2013.11.25 육육반 학급실록 79번째(윤지현) 오늘 아침에는 비가 와서 많이 추웠다. 아침에 오니 예진이가 있고 남자애들이 있었다. 1교시는 읽기로 시작해서 아무~~일 없이 끝났다. 쉬는 시간에 선생님은 나가셨다. 2교시가 시작했는데도 선생님은 들어오지 않으시고 있다. 애들은 떠들고 있고, 나는 쓰고있다. 앞에 애들이 너무 길게 써서 나는 얼마나 길게 써야 하는지 보통 감이 안온다. 그렇게 2교시가 끝나고 3교시 체육이다. 우리반은 체육실에 가서 수행평가를 했다. 나는 조금 잘본거 같다.ㅋㅋㅋ 다끝나고 나랑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다. 경찰과 도둑을 했는데 6학년에 와서 다시 한 번 나는 달리기가 정~~말 느리다는 것을 알았다. 비도 조금씩 왔다. 4교시가 시작하니 햇살이 살짝 보인다. 나만 그런가??? 4교시는 사회이다. 너무~~너무 싫다. 그다음 은.. 2013. 11. 27.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