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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3.7 육육반 학급실록 3편(김민성)

by 배건우 Teacher 2013. 3. 12.

오늘은 전국진단 평가를 보는 날이다.

반으로 들어오니 몇 몇 친구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계단을 올라올 때에는 남자 애들은 모두 떄 지어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이 모두 교실에 모였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그러더니 애들은 일사불란하게 자신의 자리로 갔다. 그리고 선생님이 공부할 아이들은 공부하고 책읽을 아이들은 책을 읽으라고 하셧다. 그리고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다른 반 아이가 국어 시험지와 답지를 가져 왔다. 선생님은 책상 줄을 맞추고 왼쪽부터 번호순으로 앉았다. 그리고 시험지를 1번부터 주고 자신의 줄사람 만큼의 시험지 빼고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시험지가 차례대로 나누어지고, 답지도 나누어졌다.

그리고 1교시 국어 시간이 시작되었다. 40분 간 연필에서 나는 딱딱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었다. 그리고 시험지를 걷고 아이들이 답을 공유하였다. 선생님이 나가시니 거의 아수라장이 되었다. 펜타고를 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다음시험 준비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선생님이 오셨는데도 애들이 자리에 앉지 않아서 선생님이 손머리를 시켰다. 그리고 시험지가 도착하고 3교시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다시 쉬는 시간이 왔다. 근데 이번에도 자이레 앉아있지 않아서 이번엔 집중해서 하지 않으면 6교시까지 하신다고 선생님꼐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4교시가 시작되었다. 아까와는 달리 소리도 나지안았다. 그리고 4교시가 끝나고 뀰같은 점심시간이 왔다.

점심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다시 5교시가 시! 작!되었다. 5교시는 영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자 내가 가장 못하는 과목이다. 나는 항상 국수사과   점수를 높게 맞아도 영어 점수가 안좋아서 평균이 90점 초반대 밖에 얻지 못 햇다. 그리고 듣기 평가가 실시되고 10분정도 뒤 시험은 끝났다. 근데 태도 점수가 가장 낮은 1,5조는 빚자루로 교실 청소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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