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4 육육반 학급실록 57번째 (김민성)

학교에 도착했다. 애들은 다들 핸드폰을 들고 게임을 하고 있다. 나는 자리에 앉아 덕호가 게임하는 것 을 구경했다.

휘섭이는 중학교 배정표를 적고 있었다. 나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자리에 다시 앉았다.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이 숙제 3종 set를 하시라고 하셨다. 1교시는 선생님이 과학 시험을 본다고 1교시 수업전까지 자습을 시키셨다. 그런데 선생님이 시험을 미루셔서 1교시는 자습을 하고 2교시에 과학 시험을 보게 되엇다. 그레서 1교시까지 자습을 했다. 1교시

자습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이 자신있는사람은 돌아다녀도 좋고, 자신없으면 공부하라고 하셨다.

근데 인선이, 김혜민. 윤지현 빼고는 전부다 돌아다녔다 근데 좀있자 김혜민과 윤지현은 떠들고 인선이는 공부를 다했는지 일기를 쓰고 있엇다. 그리고 2교시가 시작되었다. 문제는 그닥 어렵지 않았지만 15번문제를 두고서 애들이 가 라고 하거나 나 라고 주장하기 시작해서 떠들썩해졋다. 근데 정답은 나 였다. 그레서 가 를 주장하던 휘섭이는 절망했다.

그리고 3교시가 시작됏다. 평균대 위에서 중심을 잡고서 걷기, 착지, 뛰어 올라가기 를 배웟다. 근데 나는 뛰어 올라가는게 어려웟다. 그리고 4교시는 사회 시험을 본다고 하여서 3교시 쉬는 시간에 공부를 했다. 4교시 사회는 조금 햇갈렷다.

그레서 2개를 틀렷다.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 숙제검사를 하는데 왠일로 내가 담당하는 부얘들이 전부다 숙제를 해왔다. 그리고 5교시는 과학 사회 복습을 햇다. 그러고 난 뒤 알림장을 적었다. 이제 학예회 연습만 남았다.

학예회 연습이 끝나고 하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