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컴퓨터 수업이 있는 날이라 일찍 학교에 갔다.
예진이와 같이 학교에 도착했을때 2명 밖에 없었다.
한명은 게임을....한명은 오답노트를 쓰고 있었다.
1교시는 국어였다. 학부모 공개수업 때를 위해서 우리는 뉴스대본으 만들고 연습도 했다. 우리는 흡연에 관한 내용인데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또 2교시는 수학인데 5단원을 벋어나서 수학이 갑자기 좋아졌다. 6단원은 비율그래프 인데 계산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좋다. 그 다음은 3교시 였다. 3교시는 체육이었다. 비가 와서 체육수업을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강당에서 1반이랑 피구를 했다. 공을 피하느라 힘이 들어서 땀이 났다. 다음시간은 4교시 였는데 4교시는 지루한 사회였다. 우리반은 사회진도가 빨라서 2단원을 끝내고 3단원을 나갔다. 사회는 정말 지루했다. 그래도 진도를 다 나가고 자유시간을 준다고해서 기분이 좋았다. 청소를 시작하고 12시30분 쯤에 밥먹으로 갔다. 오늘은 이상하게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차지 않았다. 밥을 빨리 먹고 양치도 했다. 5교시는 도덕이었다. 우리반선생님은 도덕을 좋아하시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 도덕시간 역시 사회시간 만큼이나 지루하였다. 마지막 6교시는 뉴스를 찍기로 했다. 카메라가 있는 조가 한 조 밖에 없어서 나머지 조는 휴대폰으로 촬영을해서 연습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참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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