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습시간에는 원기둥, 원뿔 수학학습지를 풀었다.
아침부터 수학을 하려니 졸렸다. 1교시에는 보건 선생님께서 오셔서
보건수업을 했다.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웠다. 연습용 인형을 가지고
연습했는데 인형이 좀 무섭게 생겼다. 언젠가 정말 중요하게 사용될
응급처치 같아서 나름 집중해서 들었다. 오늘 2교시는 수학이었다.
2단원 원기둥과 원뿔을 끝냈다. 뿌듯한 마음도 잠시 다음 단원에 무시
무시한 겉넓이와 부피가 기다리고 있다..ㅠㅠ3교시는 영어시간이었다.
브래들리선생님과 수업을했다. 평소 영어시간과 별반 다름없는 시간이었다.
4교시는 국어시간으로 내일할 면담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했다. 교감선생님
면담을 하려고하는데 조금 긴장되는건 마찬가지인가보다. 5교시 6교시에는
미술을 했다. '키스해링'그림을 그렸다. 평소 많이 보던 그림이었는데
좋은 뜻이 담겨있는 그림이라고한다. 작가분이 사회에 도움을 주려고 만든
그림이라고 했던것같다. 선생님께서 문에 붙여놓으신다고 하셨는데
재미있는 문이 될것같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쾌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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