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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11.25 육육반 학급실록 79번째(윤지현)

by 배건우 Teacher 2013. 11. 27.

오늘 아침에는 비가 와서 많이 추웠다. 아침에 오니 예진이가 있고 남자애들이 있었다.

1교시는 읽기로 시작해서 아무~~일 없이 끝났다. 쉬는 시간에 선생님은 나가셨다.

2교시가 시작했는데도 선생님은 들어오지 않으시고 있다. 애들은 떠들고 있고, 나는 쓰고있다. 앞에 애들이 너무 길게 써서 나는 얼마나 길게 써야 하는지 보통 감이 안온다. 그렇게 2교시가 끝나고

3교시 체육이다. 우리반은 체육실에 가서 수행평가를 했다. 나는 조금 잘본거 같다.ㅋㅋㅋ 다끝나고 나랑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다. 경찰과 도둑을 했는데 6학년에 와서 다시 한 번 나는 달리기가 정~~말 느리다는 것을 알았다. 비도 조금씩 왔다. 4교시가 시작하니 햇살이 살짝 보인다. 나만 그런가???

4교시는 사회이다. 너무~~너무 싫다. 그다음 은 기다리던 점심이다. 맛있게 쩝쩝 먹고 친구들과 놀았다. 점심시간은 항상 그렇듯이 맨날 시끄럽다.

지금은 5교시이다. 수학을 하고있다. 너무 지 겹 다. 방정식을 배우는데 정말 귀찮다. 하품도 나오고 끄악!!!

6교시는 국어이다. 이것도 귀찮다. 오늘은 수업이 다 귀찮다. 요즘은 훈민정음을 배우고 있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드디어 끝나고 알림장을 쓰는 시간이 왔다.! 오예! 오예! 나는 너무 적게쓰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내일은 수빈이 차랜데 ㅋㅋㅋ 나는 이만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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