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6학년 생활이 이제 1달 가까이 남았다. 이제 한달후면 졸업을 한다. 6학년 1년도 생각해보면 짧다. 3월 입학식부터
지금까지 1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다. 씨끄럽게 떠들던 성빈이도 전학가고, 축구부도 2명 밖에 남지 않았다.
성빈이가 전학간 후로는 우리 반도 조용해졌다. 1년간 방학과 수학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방학은 가장 편한 기간이고,
가장 친구들을 못보는 기간이다. 수학여행은 가장 친구들을 많이 보고, 가장 불편한 기간이였다. 그레서 기억이 남는다.
우리반은 독후감 대신 일기를 썻다. 무척 귀찮앗다. 그리고 1번부터 28번까지 돌아가면서 학급실록을 썻다. 이제 학급실록
쓰지않아도 된다. 이제보니 학예회도 생각난다. 카드와 춤, 연극을 했다. 제미있는 6학년 이었다.
'2011~2020 행복교실 > 2013년 덕성초 육육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학년을 마치며..> 서동진 (1) | 2013.12.19 |
---|---|
<6학년을 마치며..> 김휘섭 (1) | 2013.12.19 |
<6학년을 마치며...> 김도은 (1) | 2013.12.19 |
육육반 학급실록 83번째 김도은 (0) | 2013.12.02 |
2013.11.28 육육반 학급실록 82번째 (김민호) (0) | 2013.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