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선거 운동을 하느라 5-6학년들이 바빴다. 학교에 오는데 목소리가 꿈나무 문구점 까지 들렸다. 나도 오늘은 선거 운동을 할려고 하였으나 아침자습이 영단어 외우기라서 그냥 교실로 왔다. 그런데 교실 안에는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조용히 책을 읽으라고 하셔서 다시 나갈려고 했지만 나가기가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다. 그렇게 1교시가 시작되었다. 영어시간은 선생님이 해주신 재미있는 이야기로 끝나고 2교시는 체육이라 바로 나가서 축구를 했다.그런데 선생님이 나오시지 않아서 이상했지만 그냥 했다. 그 다음에는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과학시간에는 바늘구멍 사진기를 만들어서 백열전구에 비추어보니 필라멘트가 보이는 것 이었다. 그것은 빛의 직진 성질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실험을 하려고 하였으나 레이져 포인터가 잘 되지 않아서 그 실험은 하지 않았다. 그 실험은 빛의 반사 성질을 이용한 실험이었다.과학이 끝나고 듣.말쓰기 시간에는 동화의 특성으로 꿈을 찍는 사진관을 읽었다. 꿈을 찍는 사진관을 읽고 있는 그 때! 배건우 선생님의 친형이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오시다 보니 어느 새 2시가 훌쩍 넘어 버렸다. 그렇게 오늘 학교 생활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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