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애들이 분주하게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었었던 날이다. 나는 친구들을 돕다가 학교에 늦게 갔다. 가보니까 수학 아침자습 학습지를 애들이 풀고 있었다. 나는 늦게 가서 남아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괜찮았다. 오늘 국어 읽기를 처음 나갔다. 이번 읽기에서는 드라마가 아닌 연극,시,등등의 특성을 배웠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애들이 보드게임을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간다. 그리고 2교시에는 음악을 했다. 음악시간에는 다른 교실에서 해서 뭔가 이상했다. 음악 시간 떄는 애들이 아직 다 친해지지가 않아서인지 애들이 음악 시간에 음악을 작게불러서 선생님을 화도 내실뻔 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끝나고 실과 시간이 되서 실과에서 세균 예방이나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같은 것을 배우고 중국산 멜라민 얘기도 들었다.
그리고 6교시에는 재량 시간이었었는데 재량시간 떄는 아침자습 때 풀었던 수학 학습지를 풀고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에 써서 내고 보드게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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