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왜냐하면 오늘 해양소년단 에서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가기 때문이다.
버스 안에서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재미있게 갔다.
도착하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친구들이랑 12시 반까지 놀이기구를 타면서 신나게 놀았다.
점심을 먹기위해서 선생님과 만나서 맛있는 카레와 스파게티를 먹고, 목욕탕에서 좀 수다가 휘섬이랑 인혁이랑 다이빙하는 곳에 갔는데 휘섭이가 다이빙을 했다.
3시 반까지 신나게 놀다가 4시쯤 출발했다.
무릎과 손등이 까졌는데도 아픈지 모르고 재미있었다.
버스안에서 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갔다. 인혁이랑 게임도 하면서 갔다.
저녁엔 엄마께서 맛있는 돈가스를 사주셔서 더 좋았다.
올 여름방학땐 가족과 함께 가기로 아빠랑 약속했다.
재미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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