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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20 행복교실/2013년 덕성초 육육반

2013.4.8 육육반 학급실록 15편 (강다원)

by 배건우 Teacher 2013. 4. 9.

오늘은 월요일이다. 내가 오늘 생활부에서 당번이다. 나는 반장과 부반장을 따라 애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했다.

나는 종이에 떠든 애들 이름 적으면서 조용히 시켰다. 선생님이 들어요시고 1교시 국어를 준비하려고 한다.

모둠별로 토의 해서 선생님께 책 내라고 하셨다. 근데 우리 모둠은 너무 의견이 안 맞아서 토의를 잘 못했다.

우리모둠은 싸움이 나 시끄러워져 선생님한테 말했다. 그래서 결국 쿠폰과 비타민은 날렸다.

2교시 수학이 끝나고 3교시 체육을 하려고 했다. 저번에 체육 할때 체육선생님이 출장 가셔서 못했지만 오늘은

출장에서 돌아오신것 같다.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체육 안하고 체육전담실에서 체육하는 것 같다.

그래서 체육전담실에 가서 책보면서 수행평가하고 선생님이 자유시간 하라고 해서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농구하는데 여자 6명 3대3 하려고 했는데 남자가 농구 같이하자고 해서 여자가 남자 고르기로 해서

팀이 정해져 농구를 했다. 난 점수도 생각 안하고 그냥 해서 점수는 모른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4교시 사회를

하고 점심 먹고 5교시 도덕하려고 했다. 선생님이 반티 정한 걸 보여주고 반티 사이즈를 정했다.

5교시는 쉬는시간없이 6교시를 했다. 그대신 일찍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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