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과 관련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카베진과 헬리컷인데요. 이름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전혀 다른 성격의 제품입니다.

1. 카베진 – 일본에서 온 국민 위장약
카베진은 일본에서 국민 상비약처럼 알려진 일반의약품으로, 국내에서도 약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 탄산칼슘(제산제), 리파아제(소화효소), 창출·자소엽 같은 한약재
- 효과: 위점막 회복, 위산 과다 억제, 소화불량 및 역류성식도염 증상 완화
- 복용법: 보통 한 번에 2알씩 하루 세 번. 증상이 가볍다면 끼니마다 먹지 않아도 됨
- 주의점: 위산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복용 전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즉, 카베진은 위산 과다로 속쓰림이나 역류 증상이 있을 때 단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전통적인 위장약입니다.
2. 헬리컷 – 위 건강 기능성 신제품
반면 헬리컷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셜이 2025년 출시한 비교적 신제품입니다.
- 주요 성분: 스페인 감초추출물(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아연, 프로바이오틱스(10억 CFU), 양배추 분말, L-글루타민
- 효과: 헬리코박터균 억제, 위점막 보호, 위염·역류성식도염·위궤양 등 예방적 케어
- 특징: 출시 1개월 만에 품절 위기,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에서 입소문 확산
- 연구 배경: 약 3년간 연구 개발을 거쳐 나온 제품으로, 위암 원인균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균 관리에 초점
즉, 헬리컷은 위장 질환의 원인균까지 고려한 예방 및 장기적 관리용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정리
- 카베진: 증상이 있을 때 먹는 ‘위장약’,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효과.
- 헬리컷: 꾸준히 복용하며 위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 예방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