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2020 행복교실244

2013. 3. 15 육육반 학급실록 6번째 (염인선) 오늘은 유난히 학교앞이 시끄러웠다. 오늘이 선거 운동의 마지막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선거운동을 창피해서 하지 않았다. 그대신 교실에서 아침자습을 했다ㅣ. 1,2교시는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고 5,6 학년까지 뽑는데 시간이 다갔다. 투표가 끝난 2교시의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자기가 뽑은 후보자들을 다 애기 하는 것이다. 비밀투표여서 나는 말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3교시에는 수학을 하고 4교시에는 과학을 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하기 전에 청소를 해야 한다. 우리는 6반이 여서 35분에 점심을 먹으러 간다 하지만 좋은점도 있다. 마지막 반이어서 아줌마들이 반찬을 많이 준다. 금요일의 반찬은 국수장국과 김치 미니 햄버거 오렌지 주스가 있었다. 나는 국수를 두그릇 먹었다. 그리고 햄버거도 2개를 먹었다... 2013. 3. 18.
2013.3.10 육육반 학급실록 5편(서동진) 오늘은 아침부터 애들이 분주하게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었었던 날이다. 나는 친구들을 돕다가 학교에 늦게 갔다. 가보니까 수학 아침자습 학습지를 애들이 풀고 있었다. 나는 늦게 가서 남아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괜찮았다. 오늘 국어 읽기를 처음 나갔다. 이번 읽기에서는 드라마가 아닌 연극,시,등등의 특성을 배웠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애들이 보드게임을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간다. 그리고 2교시에는 음악을 했다. 음악시간에는 다른 교실에서 해서 뭔가 이상했다. 음악 시간 떄는 애들이 아직 다 친해지지가 않아서인지 애들이 음악 시간에 음악을 작게불러서 선생님을 화도 내실뻔 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끝나고 실과 시간이 되서 실과에서 세균 예방이나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같은 것을 배우고 중국산 멜라민 .. 2013. 3. 15.
2013.3.9 학급실록 5번 (엄우섭) 오늘 아침에도 선거 운동을 하느라 5-6학년들이 바빴다. 학교에 오는데 목소리가 꿈나무 문구점 까지 들렸다. 나도 오늘은 선거 운동을 할려고 하였으나 아침자습이 영단어 외우기라서 그냥 교실로 왔다. 그런데 교실 안에는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조용히 책을 읽으라고 하셔서 다시 나갈려고 했지만 나가기가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다. 그렇게 1교시가 시작되었다. 영어시간은 선생님이 해주신 재미있는 이야기로 끝나고 2교시는 체육이라 바로 나가서 축구를 했다.그런데 선생님이 나오시지 않아서 이상했지만 그냥 했다. 그 다음에는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과학시간에는 바늘구멍 사진기를 만들어서 백열전구에 비추어보니 필라멘트가 보이는 것 이었다. 그것은 빛의 직진 성질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 2013. 3. 15.
2013.3.8 육육반 학급실록 4편(김휘섭) 오늘은 진단평가를봤던 수학을 풀이하고 답을 매겼다. 그런다음 선생님의 영어시간5분을했다 처음이라 얼떨떨 했다. 원래는 5분이었는데10분으로 늘어났는데 거기에서또 15분으로늘어났다. 그리고 또 영어시간에중요한것을배웠다. 그것은바로!!!!!!!! 영어암기법이다. 눈,코,귀,입을모두 사용하면 쉽게외울 수 있고 8시간안에 복습을하면 16시간을 기억할수있고 16시간안에 또복습하면 3배4배5배 기억하는시간이더 늘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붕어대가리 닭대가리 이야기를 했는데 붕어는 3초면 다잊어버려서 낚시바늘에 걸릴번했어도 다시나타나면 문다. 또 닭은 배부른것을잊어버려서 게속먹이를 주면 계속먹다가 배가터져서 죽는다 -끝- 201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