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이다. 오늘 아침에 교실에 들어왔는데 아이들이 리코더를 불고있었다. 나는 리코더를 가지고 오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가져다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오빠껄 가지고 와서 3학년 3반에 동생한데 가서 빌렸다. 다행이였다.
1교시에는 국어를 했다. 1교시가 끝나고 음악시간이 되었다. 나는 리코더를 가지고 음악실에 갔다. 그런데 음악선생님이 오늘은 노래 배우고 다음시간에 리코더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헛 수고 였다. 내일 다음에 가져왔으면 됬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노래를 배우고 음악이 끝나고 3교시준비하러 교실에 갔다. 3교시에는 골든벨을 했다. 보드마카로
코딩 된 종이....?에다가 정답을 쓰면 되는것이다. 나는 2~4개..? 맞고 탈락했다. 그다음엔 4교시가 끝나고 점심먹으려고 복도에서 줄을 섰다. 선생님이 3학년이 소풍가는 바람에 우리는 2층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하셨다. 우리반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나는 민주랑 전학생을 했었는데 내가 져서 서동진한테 맞았다. 그런더 별로 안 아팠다. 그래서 다행이였다. 오늘 점심은 비빔밥, 김치, 치킨, 요구르트가 나왔다. 나는 비빔밥은 조금 남기고 김치도 남기고 치킨도 남겼다. 나는 엄청 배불렀다. 그런데도 민주랑 나는 하늘이 빼고 도망쳤다. 교실로 들어와서 하늘이를 놀릴려고 칠판에다가 하늘이-->3층 컴퓨터교실로~라고 적었다. 그런데 하늘이가 안 믿었다. 이런!! 그다음에는 수학을 했다. 나는 수학시간에 조금 졸았다. 내가 너무 피곤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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